풀뿌리정치도전기2010

실력 있는 용산구의원, 이원영의 약속 [지방자치]

보리아빠 이원영 2010. 5. 4. 21:43

[지방자치]

 

"용산은 제 고향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동근(7살), 가연(6살))이 태어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고향입니다.

용산을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려면 실력있는 구의원, 열정이 넘치는 동네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원영은 용산구 1등 구의원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유쾌한 선택은 가능합니다.

 

"

 

 

하나, 서울시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용산구의 예산 수립방법은 매우 후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의 지탄을 받는 호화청사가 지어지고 교육복지 예산이 삭감되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가 주민참여예산제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여 주민들이 바라는 데에 주민들의 혈세가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 구청, 구의회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청구를 해도 구청장과 구의회의 업무추진비는 장막속에 숨기고 공개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업무추진비 공개를 어렵게 할까요? 구청 예산의 투명한 집행은 구청장 업무추진비 공개에서 출발합니다.  구청장이 업무추진비를 공개하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싸우겠습니다.

 

셋, 공개적, 정기적 의정보고회 및 공청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수백억 주민혈세가 들어가는 중요한 구청사업을 주민들 의견 수렴도 없이 추진합니다.

구의원들은 정기적으로 활동을 보고도 하지 않습니다. 선거 직전에만 의정보고를 합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국민들이 주는 월급을 받으면서 무슨 일을 하는지 보고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진보정당 구의원 답게 정기적으로 공개적인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넷, 과도한 주차단속을 개선코자 주차단속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원칙도 예고도 없이 주차단속을 당하고 나면 그날은 종일 화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저도 어려 번 당했습니다.

주차단속이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차단속 사전예고제가 해답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내에 주차단속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주차공간 확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 용문시장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호화청사 지을 예산은 있고 지역주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은 없는 용산구,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화장실도 없고 툭하면 주차단속에 시달리는 용문시장은 용산 지역이 아니라 타구의 재래시장입니까?

구청장 3선 동안 뭘했나요? 구의원분들 용산구 상인들 보기 미안하지 않나요?

지역 상권이 살아야 용산구가 살기좋은 동네가 됩니다. 구의회가 개원하자 마자 용산구, 구의회가 지역상인들과 함께 용산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용산은 제 고향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고향입니다.

용산을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려면 실력있는 구의원, 열정이 넘치는 동네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원영은 용산구 1등 구의원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