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각종 여론 조사 결과

교육은희망이다/학교급식

보리아빠 이원영 2010. 12. 22. 17:14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행동이 금도를 넘고 있다.

서울시의회 출석을 거부하는 불법행동도 모자라 어린아이의 알몸사진으로 무상급식 때문에 우리아이들이 피해를 입을 것처럼 신문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예산이 없다면서 수억원의 돈을 왜 광고비로 낭비하고 있을까?

그동안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그냥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사실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 여론조사 결과도 순위는 4위이지만 80%가 넘는 시민들이 친환경무상급식을 찬성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고 우리아이들을 위한 무상급식을 자신의 대권행보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

더이상 일간지 광고 뒤에 숨어서 혈세를 낭비하지 마라. 20만명 학생의 점심값을 쓸데없는 광고비로 낭비하지 마라.

*오세훈 시장의 광고가 나가자 마자 한 네티즌이 이를 조롱하는 패러디 광고를 올렸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