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스님과 신부님의 대화

보리아빠 이원영 2015. 3. 25. 13:34

 

 

스님과 신부님이 만나 식사를 했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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