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야기
화상경마장 건물에 키즈카페 지으라고 12억 지원 … 미래부의 ‘황당한 창조경제’
보리아빠 이원영
2015. 8. 28. 10:02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8월28일입니다.
이게 미래를 위한 창조고 경제일까요.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사회가 추진 중인 키즈카페 설치 사업에 12억원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키즈카페는 ‘학교 앞 도박장’ 논란이 있는 용산화상경마장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들겠다며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