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용 탈락' 수원대 해직교수 소청심사서 '승소'

교육은희망이다/교육이야기

보리아빠 이원영 2016. 8. 23. 14:27

복직 뒤 학과 이동조치 해직 교수도 승소..학교 "행정 소송 논의“

사학의 순기능도 많지만

온갖비리와 전횡으로 탈법과 불법을 저지르는 사학도 적지 않다.

이런 사학은 일부 정치권과 협잡이 되어

잘못을 스스로 바꾸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 줌의 빛만 있어도 90%상의 유해균이 사라지듯이

투명성 민주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

비리 사학의 대표선수가 바로 수원대였다.

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를 보복징계(재임용탈락)했는데

다행히도 법원이 상식의 손을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