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야기

용산구 쓰레기 감량기 업체 특혜 의혹-친인척 인정

보리아빠 이원영 2017. 11. 22. 16:50

용산구의회에서 용산구 쓰레기 감량기 업체 친인척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구청에서는 그 의혹에 대해 팩트가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5일만에 친인척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고종사촌형(그의 부인이 대표다)과 거래를 한 셈이다. 구의회 위증은 처벌할 수 없는가?


시범사업을 시작한 2012년 같은 달에 업체가 설립되었고 아무 경력이 없는 업체는 쟁쟁한 업체들을 제치고 바로 시범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런 후 시범사업 경력으로 수십억짜리 사업을 따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그렇지만 매우 비도덕적인 행태다.

 

(용산) 'RFID 대형감량기' 사업자 선정 논란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6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왜 조판익 친인척 의혹 부인한지 5일만에 전격 인정했나?

http://www.betanews.net/article/76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