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 태양열,신재생에너지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는 남쪽으로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북쪽으로 카를스루에 행정구, 동쪽으로 튀빙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독일 서남부의 작은 도시다.
면적은 서울의 25.2%(153.0㎢) 정도지만 인구는 용산구와 비슷한 21만여명에 불과하다. 이 작은 도시가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환경정책은 에너지 보존, 효율화, 다양화 정책과 더불어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을 통해 1986년 이후 20년이상 꾸준히 에너지 자립도시와 세계적인 환경도시의 모델을 갖추워 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은 세계적인 에너지기술연구소와 기업을 보유하고 환경관련 국제기구가 입지하여 지역경제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 “에너지 보존정책”
-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나가기 위해 시가 절전형 전구를 가정에 보급하거나 획득된 에너지의 유출을 단열로 줄이는 저에너지주택을 지원, 보급
▶ “에너지 효율화 정책” : 새로운 기술개발
- 버려지는 폐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는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 종래 대규모 발전보다 2배 이상의 효율을 창출(에너지 효율 70~90%)
- 이 시스템은 메탄가스와 천연가스를 병용할 수 있는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발생하는 연간 1천㎡이상의 메탄가스를 이용함으로써 에너지도 얻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기여
▶“에너지 다양화 정책” : 배출물 없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
- 태양광,풍력,수력,지열 등의 자연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정책
- 특히 태양 에너지는 프라이부르크시의 에너지 자립정책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재생가능에너지원(Solar Tower)
- 프라이부르크 시내의 태양광발전장치는 모두 60개소, 최고 출력은 340Kw(시민 1인당 태양광발전장치 시설 수가 독일내에서 가장 많음)
▶“시민참여형 환경정책”
- 환경정책의 구현 실현 거주 주민과 밀착하여 실현
ex) 드라이잠 축구경기장 지붕에 설치된 면적 60㎡ 대형 태양광발전장치는 태양에너지 모듈 5개 1구좌 1만 마르크로 101명의 시민들이 구입하여 설치
<하이서울 5호에서 발췌>
독일 남서부 프라이부르그는 태양의 도시로 세계에 각인돼 있다. 시내 곳곳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건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태양에너지 활용 실태와 정책을 보기 위해서는 프라이부르그를 찾지 않고서는 얘기가 통하지 않을 정도다.
이후 프라이 부르그는 원자력과 석유 등 화석에너지를 대신하는 대안 에너지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시 집행부나 시의회에서 모든 논의의 초점이 환경에너지에 모아졌다. 이른바 환경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문화가 시작된 것이다. 환경이 선거에서 투표의 기준이 됐다. 시 환경부서가 환경청으로 승격되고 환경부시장을 두었다. 녹색당원이 독일에서 처음으로 시장으로 당선됐다. 세계 처음으로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행되는 등 수없이 많은 환경정책들이 추진됐다.
프라이부르그 시는 201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 4%에서 10%까지 높이는 계획을 세웠다. 이의 방법으로 애초에는 풍력발전을 검토했다. '검은 숲'(Schwartz Wald)에 있는 풍력발전기 6기를 상당수준 늘리는 것이었다.기술이나 비용면에서 가장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토마스 드레셀(Thomas Dresel) 프라이부르그 시 환경 프로젝트 팀장
*에너지 최적화 주택단지 보봉(Vauban)지구
[에너지 자립 이제부터 시작이다]<14>독일 프라이부르크
2007년 11월 27일 (화)
김경섭 기자
kskimm@sjbnews.com
프라이부르그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75년이었다. 독일정부가 시외곽 20km지점에 원자력 발전소 건립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 이 지역 농민 중심으로 원전 반대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다. 당시 프라이부르그의 원전 반대 운동은 독일에서 처음이었다. 분트(BUND)를 비롯한 환경운동단체들이 가세해 이 계획은 백지화됐다. 이는 결국 독일의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독일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됐다.
▲ 프라이 부르그 직업학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을 훈련하고 있다. 태양광, 소수력, 바이오매스, 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전문인력공급기지다.
프라이부르그의 '태양의 도시'라는 별명은 태양에너지만의 도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태양을 포함한 바이오 매스,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환경을 상징한다.
프라이부르그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 건물이 1,000여개나 되고 있다. 관공서와 기업, 주택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게 유행이 되고 있다. 시민 1인당 태양광 발전장치가 독일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태양광 인기는 높지만 효율이 낮아 시 전기소비량의 0.9%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이 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 매스 선택은 치열한 논쟁의 결과였다.
▲프라이부르그 역사의 창문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프라이부르그의 관공서와 기업, 개인건물 등 1000곳이 넘는 곳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풍력발전기 설치는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검은 숲'침해 가능성에 대해 격론이 벌어졌다.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얻었고 실제 실험을 해보니 그렇게 많이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됐다. 그러나 반대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해 패소하는 바람에 포기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대학병원에서 쓰는 전기를 석탄에서 바이오 매스로 바꾸기로 했다. 열병합 발전으로 병원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전기와 열을 공급할 계획이다. 효율이 80%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바이오 매스 열병합 발전을 통해 목표 전기의 50%를 충당할 계획이다.
이러다 보니 환경 관련 기술자와 전문가, 연구기관, 기업 등이 프라이부르그에 몰려들었다. 세계 최고의 신재생 에너지 연구소인 프라우엔 호퍼(Frauen Hoffer Institute for Solar Energy) 연구소가 이전됐고 국제태양에너지 협회 ISES(International Solar Energy Society)도 유치됐다.
학교와 직업학교의 학습시스템이 갖춰지기 시작했고 모든 프로그램의 산실이 돼 전 독일로 확산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전략산업이 된 것이다. 제조업 없이 관광과 환경, 포도주, 공기 등 웰빙이 연계돼 도시 마케팅의 핵심이 됐다.
▲ 토마스 드레셀 팀장
-프라이부르그는 태양의 도시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있다. 원자력이나 화석이 아닌 환경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특히 태양광 모듈 설치를 희망한다. 태양광 발전에 대해 문의하는 시민이 하루에도 수십건이나 된다. 새로 짓는 건축물들은 대부분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있다. 미관이 좋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주요 정책은
▲시가 3분의 1을 출자한 회사 바데노바(Badenova)가 태양에너지 시설비를 kw당 5,000유로 가운데 300유로 지원한다. 90% 이상이 지원을 받는다. EEG로 생산전기를 높은 가격에 사주고 시설비도 일부 지원받는 셈이다. 주요 산업단지 개발을 지원하고 홍보해 관련 기업이 입주토록 하고 있다. 공공건물, 공지, 지붕 등에 태양에너지 시설토록 임대한다. 관광 산업으로 연계하도록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주택단지 등에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연구소와 대학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도 유치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관련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은
▲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이 다른 도시에 비해 4배 정도 많다. 최근 동독지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그 쪽에 비해서도 많다. 제조는 물론 설비와 설계, 컨설팅 등 서비스 총괄이 중요하다. 2003년에 1,0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훨씬 많다. 40여개 관련기업이 있다. 프라우엔 호퍼 연구소가 연구원 300명에서 400명으로 증원했다. 태양광 셀 제조 회사도 200명으로 늘렸다.
-권장하고 싶은 에너지 시스템은
▲태양열을 권장하고 싶다. 난방으로 직접 쓸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고 효율성도 높다. 건물 자체 컨셉이 달라져 훨씬 효과적이다. 보봉지구 같이 패시브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가 다른 곳에 비해 10분의 1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여기에 태양광을 덧붙이게 되면 에너지를 절감하고 전기생산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태양광이 미관이나 이미지가 좋기는 하지만 효율성면에서는 아직은 문제가 있다. 프라이 부르그 역사 건물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유리창에 붙이는 식의 태양광 모듈설치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없다.
▲ 보봉 주택단지는 파시브 하우스로 설계되고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에너지 최적화 공동주택단지다. 단열과 과학적 환기 시스템으로 설계돼 일반 주택 에너지 사용량의 10분의 1밖에 쓰지 않는다. 또한 지붕에는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도 생산한다.
"보봉지구의 아파트와 주택은 파시브 하우스와 태양광 발전으로 이루어졌지요. 파시브 하우스의 핵심은 단열과 환기시스템입니다"
프라이부르그 신 주택단지인 보봉(Vauban)지구에서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 마인하트 한센(Meinhard Hansen)씨는 보봉지구의 아파트와 주택을 에너지 최적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이부르그 시내에서 전철인 트람으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에 4층 높이의 아파트와 주택이 조성돼 있는 신주거단지다. 4,5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에너지를 최대로 절감한 구조인 파시브 하우스(Passive Hous)로 건축됐고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도 생산한다. 전기와 열을 절약하고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 자급자족형 주거단지다.
단열을 위해 폭 40cm의 벽과 한개당 2~3cm짜리의 창문을 세겹으로 설계돼 있다. 단열 못지 않게 중요한게 창문을 여닫을 때 열을 뺏기지 않고 공기가 교류되는 환기시스템이다.
한센씨는 "창문과 화장실, 부엌 공기가 밖으로 나가면서 들어오는 공기 결합해 온기와 한기가 섞여 열을 덜 뺏기도록 하는 공기 순환로 설계가 파시브 하우스의 노하우다"고 말했다. 열전환 공장에서 쓰는 시스템을 주택에 응용한 것이다.
이런 건축물에는 냉난방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단열이 잘돼 밖에서 더운 공기나 찬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햇빛을 가리고 창문에서도 열기를 차단한다. 또 사람이나 냉장고, 텔레비전 등에서 나오는 내부 열원을 저장한다. 당연히 에어컨이나 히터가 필요없다.
일반 주택에 비해 5분의 1에서 15분의 1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파시브 하우스는 난방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이 ㎡당 연간 15kwh에 불과하다. 옛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220kwh, 신축건물은 80kwh에 비해 훨씬 적다.
그렇다고 해서 건축비가 훨씬 더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일반 건축비에 비해 15% 정도 비싼 수준이다. 자재도 일반 건축자재와 같다. 다만 섬세하게 설계하고 자재를 많이 쓰면 된다.
이에 따라 파시브 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프라이부르그에서만 연간 300~400채씩 짓고 있다. 독일 전체에서는 1만채 정도가 건축됐고 연간 30~40%씩 성장하고 있다.
*프라이부르그는 프랑스 국경과 이웃하고 있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텐베르그주의 대학도시이자 관광도시. 인구가 21만명으로 숲이 어우러진 전원도시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주 북부 하이델베르그에서 남부 콘스탄쯔까지 이어지는 검은 숲(Schwartz Wald)으로 둘러싸여 있다. 독일에서 맑은 날와 햇빛이 가장 많은 곳이다.
/프라이부르그(독일)=김경섭 논설주간, 김형길 사진팀장
[기획-에너지 자립 이제부터 시작이다]<15>에너지자립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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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 이제부터 시작이다(15) 제4부 에너지 자립 이렇게 하자 (1)에너지 자립화 방안 (2)국제심포지엄 (3)에너지자립화를 위한 좌담회
"제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의지와 운용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만큼 신재생에너지 관련제도가 정비된 나라도 드�니다. 예산규모가 적고 국가나 자치단체 등 운용주체가 기업중심으로 주민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방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일반주민의 에너지 자립차원에서 신경을 쓰는 곳이 별로 없다. 현재 광주 광역시가 신효천 마을과 그 주변, 조선대 기숙사 등에, 제주 특별자치도가 동광 마을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집단 설치하고 있다. 특히 제주 특별자치도는 풍력 발전도 10여기에서 20여기로 확대하고 유채를 바이오 디젤로 활용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들 지방정부는 청정에너지의 전략화에 나서고 있어 상당수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얼마전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인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에는 지표면 온도가 6.4℃까지 상승 할 것 이라고 지적, 온도가 2.5℃ 올라가면 전 세계 생물종의 20~30%가 멸종 되고, 아시아는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지역이 범람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이런 우려할 만한 기후변화가 초래된 것은 18C 산업혁명이후 에너지수요 증가에 따라 화석연료의 사용급증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내 총 에너지 소비량 97%가 수입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제는 산업과 사회구조를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전환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2011년까지 총에너지의 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목표와 공공기관이 신축하는 건축물에 건축공사비의 5% 이상을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우리 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얼마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향후 신·재생에너지 11개분야중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바이오 등 4개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태양광분야는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동양제철화학을 중심으로한 태양전지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될 고창태양광발전소(14MW) 등을 거점으로 하여 태양광 관련 부품소재산업과 발전사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분야는 바이오디젤유 국내 생산업체 18개사중 도내에 9개사가 생산 또는 입주예정으로 타시도에 비교우위에 있고, 축산폐수 활용 “바이오가스열병합발전시설을 설치중인 고창군 등 5개시군과 부안 유채시범단지를 바탕으로 연관 산업을 유치해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풍력분야는 군산풍력발전기 10기(7.9MW)와 새만금지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외국 및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국내탄소배출권 확보와 블레이드, 감속기, 발전기 등 연관 부품업체를 유치할 것이다 수소연료전지분야는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수소의 제조·압축·저장, 수소스테이션 등 수소연료전지 실증연구단지 조성과, 수소하이웨이 구축, 핵심 R&D 기관 유치 등을 통해 미래산업인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선점하여 나갈 계획이다 세계가 신재생에너지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데는 쾌적한 환경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며, 또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반도체, 휴대폰 등에 이은 미래의 각광받는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점하여 미래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미래첨단산업에도 보다 빠르게 진입하여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 /김경섭 논설주간, 김형길 사진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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