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관 탐방 안내예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린다”는 말이 횡행했던 있었죠?민주화운동 인사들에 대한 무시무시한 고문 장소로 유명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바로 남영역 뒤편에 있는 것을 아시나요? 박종철 열사가 이곳에서 고문당하다 죽은 장소이죠. 영화 [1987]이 이곳에서 촬영된 이후 많은 이들이 방문했는데, 1년 넘게 재단장 공사를 해서 입장이 제한되었다가 최근에 끔찍한 역사의 현장이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7월 용산시민연대 회원모임 안내어렵게 만든 민주주의, 우리가 지켜갈 미래민주화운동기념관 탐방국가폭력의 현장이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이제, 그 현장에서 함께 보고 듣고 이야기 나누어요. 🗓 7월 13일(일) 오후 3시~5시📍 민주화운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