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마땅한 얼굴 사진이 없다

보리아빠 이원영 2009. 11. 24. 15:13

 

 

 

 

잘 나온 내사진 한장 있었으면!

 

이곳 저곳에 원고를 보낼 때마다

보낼 만한 마땅한 사진이 없어 고심하였다.

 

오늘도 결국 명함에 쓰인 사진을 보낸다.

이 사진은

지난해 짧게 독일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얼굴 중심으로 편집한 것이다.

 

이런 고민이

나만의 고민만은 아닐 것이다.

환하게 잘나온,

아주 자연스러우면서도 내 좋은(?) 인상을 표현할

얼굴 사진을 갖는다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우리모두 그런 사진 한장 가져보심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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