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온 내사진 한장 있었으면!
이곳 저곳에 원고를 보낼 때마다
보낼 만한 마땅한 사진이 없어 고심하였다.
오늘도 결국 명함에 쓰인 사진을 보낸다.
이 사진은
지난해 짧게 독일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얼굴 중심으로 편집한 것이다.
이런 고민이
나만의 고민만은 아닐 것이다.
환하게 잘나온,
아주 자연스러우면서도 내 좋은(?) 인상을 표현할
얼굴 사진을 갖는다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우리모두 그런 사진 한장 가져보심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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