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토요일에 용산도시농업모임의 밥상모임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어른들이 많이 모였고 횡성에서 배달된 꾸러미상자의 채소와 계란 등으로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12시에 시작한 밥상모임이 술상모임으로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도시농업을 함께 고민하면서 얼굴있는 밥상을 만들어가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지금의 우리다" 밥상모임을 준비한 한동균 목사님이 멋진 글귀를 만들어 모임 장소 벽에 붙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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