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흥청망청'-'안하무인' 경영
한나라당 경제활성화대책특위 위원장과 제주지사 후보 등을 거친 친박계 출신인 현명관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경고를 무시 하는 등 감사원으로부터 12건의 위법·부당행위를 저지르면서 '안하무인' 행보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전국 30개 장외발매소를 운영하는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지 않는 퇴직예정자에 막대한 성과급 부당 지급과 매점 등의 고객 편의시설 부당 이용 등 위법 사항 12건을 감사원에 의해 적발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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