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번째로 출마하니까 여러 반응이 있습니다.
걱정도 많고 응원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쉽지 않은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도 두 번째 까지는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종친회에서도 300만원을 후원해주기도 했습니다.
왜 이 어려운 선거를 계속 나올까요?
이번에도 결심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용산에서 제가 하는 일들이 여러 가지인데 결국 용산구청과 용산구의회가 예산을 편성하고 조례를 제정해야 됩니다.
꼭 필요한 일인데 구청장과 구의원들에게 사정사정해도 그 사람들은 잘 안합니다.
약속도 잘 안지키구요.
저는 국회의원 보좌관하면서 정치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시민들,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정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를 아는 주민들이 이원영의 당선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