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원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 4월14일] 법무부 장관이라는 자리가 이렇게 가벼운가? 한동훈 검사와 몰상식 인사 세상을 뜨겁게 만드는 일들이 참 많지만 정치 영역에서 이런 경우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한동훈 검사가 임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측근 중의 최측근이어서 안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 인물에게서 썩은 내,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더 납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비록 핸드폰 압수수색 등을 거부해 증거불충분으로 한동훈 검사의 검언유착 범죄 의혹을 벌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오른팔로, 검사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짓들까지 도덕적 면죄부가 주어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참 부끄러움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