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반찬봉사활동하는 누님에게 오늘 2009년 마지막 반찬봉사가 있었습니다. 5시간만 지나면 2010년입니다. 오늘 누님은 명태조림,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누님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독거노인들에게 4년동안 거의 한주도 거르지 않고 반찬을 배달해 드렸습니다. 1등공신은 바로 자신의 일.. 마음밭갈기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