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이수호 시인-사람이 사랑이다. 이수호선생님의 출판기념회를 다녀왔습니다. 선린인터넷고 강당에는 낯선, 그리고 낯익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수호선생님은 역사의 현장에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살아오신 청년 예수입니다. 전태일열사의 어머니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한결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송경동 시인은 이수.. 용산이야기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