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얼굴 사진이 없다 잘 나온 내사진 한장 있었으면! 이곳 저곳에 원고를 보낼 때마다 보낼 만한 마땅한 사진이 없어 고심하였다. 오늘도 결국 명함에 쓰인 사진을 보낸다. 이 사진은 지난해 짧게 독일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얼굴 중심으로 편집한 것이다. 이런 고민이 나만의 고민만은 아닐 것이다. 환하게 잘나온, 아주.. 웃음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