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공동체의 꿈-피어라 풀꽃 9년 전 함께 아이를 키워보고 싶다며 어리석게 공동육아어린이집을 만들었습니다. 찌그럭 뻐그럭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좌충우돌하면서 거기서 자란 언니들이 벌써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4년 전 직업이 농부도 아니면서 콘크리트 바닥위에 농사를 짓.. 용산이야기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