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다” 484일간의 절규…KTX 여승무원 “일하고 싶다” 484일간의 절규…KTX 여승무원 철도노조 서울 KTX열차승무지부 민세원 지부장(34)은 27일 서울 용산에 있는 철도노조 건물에서 아침을 맞았다. 하루 전인 26일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1년 넘게 힘겨운 싸움을 벌여온 KTX 여승무원들에 대한 .. 사회복지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