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야기

용산구의회 3월 23일 임시회 본회의 폐회

보리아빠 이원영 2009. 3. 27. 18:05

용산구의회 게시일    2009-03-26
제 목    (시정신문) 용산구의회 제163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
첨부내용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23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6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했다. 그 결과 구민회관 매각에 따른 세외수입, 국 · 시비 보조금, 공무원 해외연수비 축소 등 434억 8847만원의 재원을 활용해 종합행정타운 건립 등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현 경제여건을 고려한 예산편성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방과후교실 지원 확대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3억4900만원, 한강로2가 경로당 이전비 1억5000만원 등을 각각 당초 예산보다 증액, 편성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노인 복지를 강화했다.

 그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용산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삼각맨션 부지 특별계획구역일대 용도지역 및 용적율 상향조정 입안 청원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