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이네요"
서울 공공도서관 20곳 밤11시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 김도형 | 입력 2010.07.23 14:44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다음달부터 서울지역 공공도서관의 이용시간이 밤 11시까지로 연장된다.
서울교육청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곳의 도서관을 밤 11시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 측은 평소 학교와 직장생활 등으로 낮에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열람실(학습실)은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함으로써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들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야간에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경매·토지 강좌(서대문도서관), 토익강좌(고척도서관), 디지털카메라 완전정복(남산도서관), 내 아이를 위한 부모 독서기법 강좌(양천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도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방시간 연장 조치는 관련업무를 보고를 받은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앞당겨 시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예정보다 빨리 확대시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육청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곳의 도서관을 밤 11시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 측은 평소 학교와 직장생활 등으로 낮에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열람실(학습실)은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함으로써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들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야간에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경매·토지 강좌(서대문도서관), 토익강좌(고척도서관), 디지털카메라 완전정복(남산도서관), 내 아이를 위한 부모 독서기법 강좌(양천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도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방시간 연장 조치는 관련업무를 보고를 받은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앞당겨 시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예정보다 빨리 확대시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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