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예산 블랙홀 사대강 파괴 사업 예산이 올해도 역시 날치기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명박 정권하에서 국회는 역시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삭감된 예산 내역을 알면서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며
잘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비 500억을 전액 삭감한 것은 더욱 화가나게 합니다.
날치기의 후폭풍을 역시 서민들이 피해보게 생겼습니다. 그 와중에 이상득 국회의원,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은 엄청 챙겼더군요.
민심으로 역사의 심판을 반드시 내려야 합니다.
무상급식 예산 700억 때문에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못이룬 오세훈 시장은
자신이 속한 한나라당이 이런 짓을 한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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