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 연초에 박원순 시장이 쪽방을 방문했다.
두시간 이상 동자동 주민도 만나고 쪽방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했다.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마을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
동자동사랑방과 사랑방공제조합은 희망을 일구어가는 마을공동체이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동자동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에 감탄했다.
나는 동자동사랑방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아래사진-박원순시장(가운데)과 이태헌 사랑방공제조합이사장(왼쪽), 김창현 동자동사랑방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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