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열립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차별받는 이들의 인권을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10월30일 용산구청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1시부터 오후5시30분 까지 열리는데요.
개막작으로 어른이 되면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준비했구요.
단편영화로 낙서, 딩동, 여름의 소리등을 상영합니다.
용산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 영화제 인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고요.
용산이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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