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서 후쿠시마산 시식해달라”…
국힘 ‘수조물 먹방’ 日 반응 보니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오염수 방류시기가 점차 다가 오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인 84%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오염수 방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
심지어는 국민의힘 국회 의원들을 릴레이 횟집 회식을 하고 물고기가 있는 수조의 바닷물을 손으로 떠먹으며 낄낄 대고 있는 풍경이 전국을 비롯해 해외로도 방송보도 되었다.
한마디로 미친 놈들이다. 국민들의 우려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일본의 도쿄 전력 직원들과 국회의원들도 안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오히려 국민들이 지혜롭다. 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문제가 되는지를 보도했다. 단순히 바닷물 오염이 문제가 아니라 바닷 속에 사는 프랑크톤, 해조류를 비롯해 바다 생물의 몸에 방사능 물질이 쌓이고 결국 그 걸 밥상에 올리는 인류의 몸에 농축된 방사능 물질이 해롭다는 점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윤석열 정권은 외면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전문가랍시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도 시민들은 핵마피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하여 전문가의 핵오염수 방류 옹호는 그들의 기득권이 국경을 넘어 얼마나 강고한지를 보여준다.
일본 정부는 예정대로 올여름 안에 133만t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30~40년 동안 바다로 방류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는 일본에서도 국제적으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세계대전을 일으켜 수많은 인류를 학살한 일본이 역사적 청산을 하지 않아 망신거리가 되었듯이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전세계 양식있는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번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원자력 발전이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를 많은 시민들이 학습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도 언제, 어디서 예측못한 사고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 핵발전 폐기물은 지금도 계속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위험천만한 핵발전을 점차 폐기하고 이제 재생가능한 대안에너지로 변화해야 한다. 이런 당연한 길을 모르는 것은 아닐 게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핵마피아들의 강고한 성을 부셔야 하는 이유이다.
“일본 와서 후쿠시마산 시식해달라”…
국힘 ‘수조물 먹방’ 日 반응 보니
https://invest.zum.com/news/article/84238915?cm=front_nb
#후쿠시마산 생선 회를 시식하고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퍼온 바닷물을 퍼먹어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그럴 용기는 결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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