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에 이는 바람처럼

[유홍준의 용산기지답사기] 남산 만초천, 기우제 터…용산 ‘국가공원의 꿈’ 부푼다 우리가 ‘용산 미군기지’라고 부르는 ‘금단의 땅’이 마침내 굳게 닫힌 철문의 빗장을 열고 시민의 발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무려 114년 만이다. 내 나라 내 강토이면서 그동안 우리는 이 드넓은..

○우리마을행복학교-17. 미군이 떠나는 용산공원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용산 미군기지에 담긴 굴욕사 지난 2017년 여름과 가을에 용산 미군기지 주변 둘레길을 전문가의 안내로 두 번 역사 답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태원 부군당에서 멀리 바라본 드넓은 미군기지는 오랜 기간 우리나..

■용산뉴스 이모저모 1월 1-2주 (용산시민연대) http://cafe.naver.com/yongsanlove 2018년 새해부터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1월 용산 소식 이모저모를 전해드립니다. ○'용산참사' 9주기 "살아..

■용산뉴스 이모저모 12월 2-4주 (용산시민연대) http://cafe.naver.com/yongsanlove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어갑니다. “덕분입니다.” 라고 감사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8년에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응원을 부탁드리며 12월 용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