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용산마을신문 협동조합-잊고 지내던 기자의 꿈을 복원하다 용산마을신문 협동조합-잊고 지내던 기자의 꿈을 복원하다 오마이뉴스 박상규기자가 용산에 왔다. 10년 넘게 기자 밥을 먹은 그가 용산마을신문 기자학교에 와서 강의를 했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궁금했다. 연애편지를 쓰듯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도 연애 편지를 여러 번 썼었.. 마음밭갈기 2014.01.27
[스크랩] 용산희망나눔센터를 아시나요? 용산희망나눔센터를 아시나요? 10년째 독거노인 분들에게 밑반찬 배달 김복순(가명) 할머니댁은 용산구 삼각지역 근방에 있다. 부엌문이자 현관문이자 대문인 그 쪽문을 두드리면 정말 어두운 공간이 나오고 그 어둠 때문에 할머니의 얼굴은 오히려 희고 밝게 보일지경이다. “할머니! .. 용산이야기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