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의 산바람2-올해 여름 휴가는 어떠신지요? 이원영의 산바람2-올해 여름 휴가는 어떠신지요? 무더위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보다는 시골이 덜 더운 것은 물과 나무가 대기를 식혀주기 때문이겠지요. 지난주 수요일 새벽 칠십년 넘게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사시던 큰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삼일장을 치렀습니다. 누구보다도 동네에서 소.. 용산이야기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