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나의 게으른 종교생활 나의 게으른 종교생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나의 마음은 과연 가난한가, 성경구절을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한다. 나에게 누가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기독교라고 말한다. 어느 교회를 다니냐고 물으면 청파감리교회를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거기서 더 나아.. 마음밭갈기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