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경기도 교육감이 무슨 죄가 있나요?
오히려 국민들, 학부모들은 그 의지가 훌륭하다고 칭찬하고 있는데
정부가 당연히 먼저 나서야 할 일을 민선교육감이 하는 것에 공감하고 있는데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학교급식은 교육입니다.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헌법에는교육받을 권리와 동시에 의무교육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선진 사회일수록 교육비가 적게 듭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비도 최고, 사교육비도 전세계 최고입니다.
무상급식은 선진사회로 가는 방안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차별없는 교육을, 학부모들에게는 교육비 부담 경감을 주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기본 상식조차 무시하고
국민들의 의견조차 무시하고
오로지 잘못도 없는데 왜 난리냐 라며
민심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초등학교 무상급식 하고 있습니다.
경남의 한나라당 의원들은 왜 반대하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단하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진보적인 교육감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성남과 과천도 무상급식 하고 있습니다.
과천과 성남의 한나라당 시장은 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할까요?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 일을 저질러 놓고
속보이는 거짓말, 아주 투명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비판이 있으면 그 반대도 있을법 한데
칭찬하는 국민들이 왜 없을까요?
이유는 분명합니다.
아주 단순 명쾌합니다.
그들의 오만함에 그래서
더욱 더 화가 납니다.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는 처사가
화가 납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선 국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후회하게 하여야 합니다.
사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왜 우리들의 행복할 권리를 빼앗느냐고
질타해야 합니다.
국민들을 무시하면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 경고해야 합니다.
잘못했다고 사과하도록 해야 합니다.
화가 많이 나는 저부터 하겠습니다.
경기도의원들의 연락처를 공개합니다.
경기도의원들에게 국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대부분 한나라당이니까, 어느 당인지
궁금해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반드시 수준높게, 품격있게, 정중하게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의원분들은 저희들의 무상급식 희망을 빼앗았습니다."
"국민들 무시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의원님들 존경합니다."
"밥은 하늘이라는데 왜 무상급식예산을 삭감하셨나요. 미워요"
"아주 속보이게 투명하게 살아가시는 의원님들이 부럽습니다."
*혹시 몰라 참고자료 첨부합니다. 공부해서 남도 주고 우리 행복 찾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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