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명함이 제작되어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은 마음, 1500억 호화청사 혈세낭비 바로잡고 교육과 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싶은 마음, 우리아이들, 엄마, 아빠들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 만들었고
사진과 글귀, 그리고 디자인 등이 잘 어우러진 이번 명함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6월2일 지방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 아침 양평에서 아버지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사과나무와 배나무를 시골 밭에 심었다구요.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 보냈거든요.
아버지가 바쁠텐데 그럴 시간이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1년 밖에 안된 사과나무, 배나무가 잘 자라 열매를 탐실하게 맺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풀뿌리 지방의원에 도전하면서 아직 저는 1년 밖에 안된 어린나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패한 지방자치,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구의회가 저처럼 젊은 사람에 의해
빛과 소금같은 제구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아들과 학부모들에게 칭찬받는 구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선택은 유권자, 주민들의 몫이죠. 저는 겸허하게 주민들을 믿고 노력을 할 뿐입니다.
(5월12일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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