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완전표시제 및 학교급식 배제, GM벼 상용화 반대를 위한 국민토론회 연기되었습니다.

*아래 토론회가 여러 사정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GMO 완전표시제 및 학교급식 배제, GM벼 상용화 반대를 위한 국민토론회에 초대합니다.

 

□ 배경 및 필요성

한국은 식용GMO수입 1위국이면서 표시는 가장 후진적이고 세계적인 GMO반대가 높아가는 가운데서도 정부가 GMO종자개발을 하는 심각한 지경에 처해있다. GMO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GMO 종합 토론회가 필요하고 국민행동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토론회를 제안한다.

 

핵심 사안으로는 GMO식품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GMO완전표시제가 필요하다. 또한, 대만처럼 최소한 GMO식품을 학교급식에서부터 배제해야한다. 더불어 주식을 GMO로 개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농촌진흥청의 GM벼 상용화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범국민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 토론회 목표

○ GMO 완전표시제 관련 법률개정안 마련

○ GMO 없는 학교급식법 개정

○ GM작물 연구개발 중단, 법․제도 개선안 제시

□ 토론회 개요

○ 일시 : 2016. 9. 2(금) 14시 ~ 16시 20분

○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 김현권의원(더민주당), 김광수의원(국민의당), 김종회(국민의당), 윤소하의원(정의당), 남인순의원(더민주당), 정춘숙의원(더민주당), 권미혁(더민주당), 안호영(더민주당), 제윤경(더민주당), 윤종오(무소속), (가칭)유전자조작식품반대전국행동

○ 주관 : 김현권의원실, 김광수의원실, 윤소하의원실

□ 토론회 세부계획

○ 인사소개(사회 : 김영규 전국친농연 정책기획실장)

- 내빈소개(5분)

○ 주제발표(각 15분)

- GMO 표시제 및 연구개발․생산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 김은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GMO없는 학교급식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향 : 최재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정책위원)

- 국내 GMO 연구․개발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 : 한승우 (전북도민행동 집행위원장)

 

○ 지정토론(각 10분)

- 좌장 : 진헌극 대표 / 반GMO 경남행동

- 조남준 과장 /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

- 전종민 과장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책과

- 이재욱 집행위원장 / GM0반대생명운동연대

- 이상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책임연구위원

- 이병시 이사장 / 한살림경기남부생협

 

○ 청중토론(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