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약속하고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는 거부하고 이게 뭐하는 짓일까요?
당리당략만 따지고 국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린다면 당장에는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민주당 당대표가 되었을 때 개혁드라이브를 열심이 걸거라고 생각한 것은 나만의 잘 못된 판단이었나요?
민주당 반개혁 행보, 실망의 연속입니다.
아마 다시 자유한국당 같은 보수가 집권하면 민주당은 그 때 과거에 자신들이 어떤 과오를 했는지 망각하고 정치개혁하자고 부르짖을게 뻔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권력을 주었을때 때 잘합시다.
원칙대로, 국민뜻때로, 약속한대로.
[영상] 이해찬 거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대체 뭐길래?
https://news.v.daum.net/v/20181127165601316
'마음밭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집 지붕과 방수공사 (0) | 2018.12.09 |
---|---|
A형 독감/ 독감보다 지독한 우리사회의 적폐들 (0) | 2018.12.09 |
양평군수 “화상경마장 동의하지 않겠다” 입장 고수 (0) | 2018.11.20 |
<지식창고> 주민자치의 오늘과 내일, 동네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등 (0) | 2018.06.29 |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