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40세 넘어서 책 읽는 재미를 알았습니다.
시집도 가끔 봅니다. 시를 보면 많은 힘이 납니다.
글을 쓰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체게바라도 전투중에 시집을 읽었다지요. 작년에 돌아가신 민주화운동의 큰 어른 백기완선생도 시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하셨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윤동주시인의 서시입니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이런 시인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윤동주 #서시 #용산 #이원영 #구의원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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