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에서 만난 나태주 시인, 시와 국밥이 어우러진 특별한 날"
오늘은 특별한 날었습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식당에서 나태주 시인을 만났으니까요.
왜 그렇게 가슴이 설레이는지 마치 제가 나태주 시인의 시 한 편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요.
국밥의 따스한 김이 피어오르는 사이, 시인은 따스한 미소로 시집에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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