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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해고 청소노동자 복직 촉구 투쟁 6월 결의문

보리아빠 이원영 2026. 6. 11. 18:23

도봉구청 해고 청소노동자 복직 촉구 투쟁 6월 결의문

오늘도 해고 노동자 복직을 위해 함께 해주신 동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년 6개월째 우리는 도봉구청 앞에서 청소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도봉구에서 주민들을 위해 매일 새벽같이 일하던 두 명의 청소노동자가 해고된 지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일하다가 갑자기 해고되었습니다.
도봉구청 청소용역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고했고, 악덕 청소업체 경일환경 사장은 해고를 회피하려고 노력하기는커녕 ‘결원 시 충원하겠다’는 최소한의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도봉구 청소노동자 부당 해고는 도봉구청과 악덕 청소업체 경일환경이 공동 주범입니다.

우리가 1년 반 가까이 주장했듯이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이 문제를 풀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능하고 해결 의지도 없는 도봉구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무능하고 부도덕한 도봉구청장은 결국 주민들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싸움을 멈출 수 없습니다.
부당 해고된 청소노동자들과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해고의 주범 경일환경 사장은 여전히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해고된 청소노동자가 조속하게 일터로 복직하기 소망합니다.
이번에 주민들이 선출한 새로운 구청장이 이 문제를 가장 먼저 풀기를 소망합니다.
부당해고 된 청소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랍니다.
그게 바로 우리 사회의 정의로운 일이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도봉구 주민 여러분, 복직 투쟁에 연대하고 계신 노동자, 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부당해고 된 청소노동자들이 복직할 때까지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우리는 오늘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경일환경은 청소노동자를 다시 일터로 복직시켜라
-도봉구청은 용역업체 해고 청소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라

2026년 6월 11일
도봉구청소노동자 복직촉구결의대회 참가자 일동

#오늘 집회 투쟁 결의문입니다.  
도봉구청장이 바뀌어 인수위를 운영하고 있고 여러 경로로 복직 촉구 의견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복직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