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날, 결혼이란?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결혼식하얗고 핑크핑크한 팝콘 같은 벚꽃이 만발하다. 얼마나 아름다움 봄, 꽃피는 봄이던가?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 전국아파트 사업단장, 정의헌 선배님의 아들이 어제 국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노동조합 간부들과 한 다리 건너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국회 언덕, 멋진 한옥 앞으로 모였다. 정의헌 선배님은 신랑의 아버지로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회 사랑재. 사랑을 해서 사랑재는 아니고 사랑채처럼 손님들을 모시는 집이라고 해서 사랑재란다. 하여튼 여의도는 전국에서 벚꽃이 찬란하게 피는 곳이고 벚꽃축제가 열린다. 국회 밖에도 안에도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개나리, 산수유, 목련, 벚꽃이 따뜻한 강바람에 꽃잎을 빛내느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