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에 이는 바람처럼

이재명 "박 대통령, 지방자치도 국정화하나" http://v.media.daum.net/v/20160607100106898

구의역 안전문 정비하던 하청노동자의 억울함 죽음 http://hr-oreum.net/article.php?id=3331 자회사가 아닌 정규직화로 방향을 잡아야 황철우 젊은 하청노동자가 또다시 억울하게 죽었다. 5월 28일 오후 5시57분경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안쪽을 정비하던 직원이 들어오는 열차를 채..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 김용택 ..

또다시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올해 4월13일 이어서 벌써부터 동네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명함을 돌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이 꽤 높습니다. 왜 정치인들은 서민들, 국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 전세값 치솟고 서민..

위클리펀치(490) 20대와 투표, 그 상관관계에 대하여 *출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http://saesayon.org/2016/01/20/18112/) 지난 18대 대선 투표율과 캠페인 등을 살펴보다가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투표장려 캠페인들이 여러 차례 진행되었음에도 왜 20대의 투표율은 여전히 가장 낮..

엊그제 용산 주민들이 만든 어설픈 극단의 창단공연을 아이들과 보았습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라는 제목의 연극이었습니다. 해고당한 가장의 서글픈 현실을 재미있게 표현한 연극이었습니다. 우스운 장면과 대사에도 마음 한편은 무거웠습니다. 나희덕 시인의 '못위의 잠'을 읽노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16가지 명언 2015년 12월 9일 by 뉴스와이어 Mark Zuckerberg (source: flickr sdh2639)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

민주노총의 목소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던 언론사들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조계사 은거와 경찰의 체포 상황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이다. 노동자들의 대표 단체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는 외면하는 언론... 오늘 오전 ..

성공회대 교수회, '세월호집회' 학생들 벌금 3천만원 대신낸다 '함께 맞는 비' 기금 조성.."학생들이 벌금 무서워 사회참여 못해선 안돼“ 뉴스1|류보람 기자 입력 15.09.10. 14:48 (수정 15.09.10. 16:57) 성공회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8월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세월호 집회 참가 학..

[감동]일제시대 개망나니 조선3대 파락호 '김용환' 한자어로 ‘파락호’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반집 자손으로써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를 의미합니다. 이 파락호 중에 일제 식민지 때 안동에서 당대의 파락호로 이름을 날리던 학봉 김성일의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이라..

그리스 국민투표결과가 전세계 경제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왜 그리스 국민들은 그리스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결정에 압도적 표를 던졌을까? 우리나라도 97년 경제위기를 겪었고 IMF의 요구를 수용했다. 국가부도사태를 넘겼지만 그 이후 빈부격차는 늘어나고 공공기관은 민..

썰전 119회 20150611 JTBC 박근혜 대통령의 메르스 부실대응에 '욱'한 이철희 소장 "이게 정부고 청와대 입니까?" JTBC [썰전] 매주 목 23:00 방송 공식홈페이지 http://culture.jtbc.joins.com/ssulzun/ 더 많은 영상보기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aspx?prog_id=PR10010189&menu_id=PM10017240&vod_service=5 독한 혀들의 ..

김용민의 그림만평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