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26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국내 3위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중국자본에 매각되는 계약이 체결됐다고 합니다. 메가박스가 중국자본에 넘어갈 경우 중국자본의 국내 문화산업 진출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내수부진으로 국내자산이 저평가 되고.. 마음밭갈기 2014.12.26
전시작전통제권을 스스로 무기한 포기하는 나라-대한민국 2014년 우리나라의 현주소이다.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나라가 과연 주권국가인가? 국민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 맘대로 국익을 위해서 연기한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국익인가? 민권보다 자주권보다 더 큰 국익이 있는가? 힌국과 미국은 10월 23일(현지시간) 열린 제46차 안보협의회(.. 마음밭갈기 2014.10.24
세월호 가족대책위 호소문입니다. 세월호 가족 대책위 호소문입니다. 국민들 모두 참으로 비통하고 답답한데 가족들이야 오죽할까요? “정부의 행태가 너무 분한 나머지 국민들께 눈물을 머금고 호소하려 합니다. 4월16일 오전 9시께 사고가 나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통해 진행 상황을 지켜보다가 낮 12시쯤 모.. 마음밭갈기 2014.04.18
법륜스님-희망세상만들기 전국 즉문즉설 강연 2014 희망세상만들기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이 전국 시군구에서 열립니다. (선착순 무료입장) 3월28일~6월20일, 우리동네 강연일정 확인하시고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오세요. [강연장참가에 관한안내] 1.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입니다. * 강연장 입구에서 작성하는 접수증이 입장권.. 마음밭갈기 2014.03.27
이효리 노란봉투, 왜 사회적운동으로 확산되나? [Why뉴스]'이효리 노란봉투' 왜 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나? 이웃에 대한 연민은 인류 보편적인 감정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죠! 이효리씨의 용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사회의 약자들이 대표적으로 당하는 사례가 바로 손배 가압류입니다. .. 마음밭갈기 2014.02.27
<15>모래알처럼 겸허하게 지리산에 가고 싶다. 모래알처럼 겸허하게 지리산에 가고 싶다. 이십대 초반 대학 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지리산을 갔었다. 그 때는 텐트도 배낭가방에 올려 싣고 산을 올랐다. 지리산 종주는 꼭 해보고 싶은 작은 꿈이었다. 산을 많이 다녀본 것도 아니지만 지리산이 ‘내게 어서 오라’ 그렇게 나를 기다리는 .. 마음밭갈기 2014.02.09
<14> 우리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동근, 가연에게 쓰는 편지! 이 글을 쓰는 방 책꽃이 사이엔 백범일지가 꽂혀있다. 백범 김구선생이 자식들에게 자신의 삶을 전하려고 쓴 글을 엮은 책이다. 백범 선생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몸 바치신 분인 것도 위대한데 혈육에게 자신의 삶을 전하려고 세.. 마음밭갈기 2014.01.28
<13>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마을, 동자동의 소박한 희망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자동마을의 소박한 희망 용산에는 내노라 하는 재벌가들이 살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집이 한남동에 있다. 그 집 전기세는 수천만 원이란다. 믿거나 말거나 일까? 한강변에 위치한 동부이촌동은 강남에 뒤떨어지지 않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동네이.. 마음밭갈기 2014.01.27
<12>용산마을신문 협동조합-잊고 지내던 기자의 꿈을 복원하다 용산마을신문 협동조합-잊고 지내던 기자의 꿈을 복원하다 오마이뉴스 박상규기자가 용산에 왔다. 10년 넘게 기자 밥을 먹은 그가 용산마을신문 기자학교에 와서 강의를 했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궁금했다. 연애편지를 쓰듯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도 연애 편지를 여러 번 썼었.. 마음밭갈기 2014.01.27
<11>도시에서 농사짓는 재미 도시에서 농사짓는 재미 “부지런한 농부를 꿈꿉니다.” 내 다음(DAUM) 블로그의 제목이다. 그렇다고 시골 내려가 농사짓는 것을 포기하고 사는 것은 아니다. 팍팍한 서울살이 때문인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의 당연한 결과인지 몰라도 도시농업이 이른바 뜨고 있다. 물론 뜨.. 마음밭갈기 2014.01.21
<10>나의 게으른 종교생활 나의 게으른 종교생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나의 마음은 과연 가난한가, 성경구절을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한다. 나에게 누가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기독교라고 말한다. 어느 교회를 다니냐고 물으면 청파감리교회를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거기서 더 나아.. 마음밭갈기 2014.01.21
<9> 다섯 남매의 장남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기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이다. 출산율이 낮으면 인구가 자연감소하게 되고 이 때문에 고령화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으면서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야 그렇지만 내가 태어.. 마음밭갈기 2014.01.16
<8>올바른 먹거리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 올바른 먹거리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 하루하루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일은 감동의 연속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아이들은 마음과 몸이 쑥쑥 변화하고 있다. 제법 의젓한 이야기를 하거나 나도 모르는 지식을 자랑할 때는 ‘.. 마음밭갈기 2014.01.13
<7> 5년째 꾸는 꿈, 꿈을 키우는 동네 도서관 5년째 꾸는 꿈, 꿈을 키우는 동네 도서관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 특히 잘 키워보고 싶은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자주 다니지 않을까? 도서관은 책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꿈을 키우는 곳이다. 모든 정보가 집약되어 있는 보물 창고이다. 성공의 기준이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 마음밭갈기 201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