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용산을 스페인의 몬드라곤처럼 만들고 싶은 허황된 꿈 용산을 스페인의 몬드라곤처럼 만들고 싶은 허황된 꿈 작년 여름, 가을동안 용산생협에서 배달 일을 했다. 오토바이와 승용차로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조합원이 생협에 주문한 물건을 집까지 가져다 주는 일이었다. 주로 생협매장에서 가까운 청파동, 효창동이 많았고 한남동, 후암동, 북.. 마음밭갈기 2014.01.08
용산 협동조합 첫번째 강좌-지속가능한 사회의 대안, 협동조합 스페인의 몬드라곤 공동체를 한시간 짜리 영상으로 접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자회사, 건축회사와 은행과 상점의 주인이 바로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조합원이라는 사실. 도시 전체가 협동조합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습니다. 우리 사회에 과연 협동조합이 가능하.. 용산이야기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