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이 용산 민생현장으로-현장 시장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5개 구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른바 현장 시장실.. 용산구에 10월 1일-2일 효창동주민센터에 현장시장실을 차렸다. 첫째 날 오후에는 신축 화상경마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도 나누었다. 커다란 건물 앞에서 놀란 박원순 서울시장. 저녁 때는 서부이촌.. 용산이야기 2013.10.02
서부 이촌동, 자금 숨통 텄지만 넘을 고비 많아 "서부이촌동에 가보면 대규모 개발 사업이 어떻게 지역주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언론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과연 주민들에게 성심성의껏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폭력적인 개발은 더이상 없어야 한다." 서부 이촌동, 자금 숨통 텄지만 넘.. 용산이야기 2012.08.09
오세훈 개발독재에 상처가 깊은 서부이촌동 오세훈의 독재개발이 한 동네를 어떻게 쑥대밭으로 만드는지를 요즘 보고 있습니다. 서부 이촌동이 지금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는 아파트를 부수고 국제업무지구를 만든다고 했을 때부터 주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서부 이촌동에 항구를 만들.. 용산이야기 2012.02.09
서부이촌동 주민 "용산통합개발 반대" "독재개발 반대, 강제수용 반대, 사기동의서 무효, 토건재벌만 국민이냐? 서민도 국민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통합개발에 반대하는 서부이촌동 주민분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1월9일 오전11시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세훈 전시장 재임시절, 주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한강르.. 용산이야기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