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희망이다/최순영

최순영의원과 사학비리척결

보리아빠 이원영 2008. 2. 1. 20:56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사학비리가 많은가, 절감했습니다.

물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 학부모에게 돌아갔습니다.

보좌관들은 의원실로 들어오는 비리제보를 해결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제보가 들어온 사학들은 대부분 교육청, 교육부 감사에 의해 비리가 확인되었고

전국의 여러 비리재단 이사장들이 학교에서 물러났습니다.


처벌이 능사가 아니고 비리를 차단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였기에 사학에 햇볕 한줌(개방형이사제)를 비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나라 사학들도 외국사학들처럼 존경받는 기관으로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