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정치도전기2010

이원영 용산구의원 후보의 약속[교육분야]

보리아빠 이원영 2010. 4. 15. 13:06

 

 

 

이원영 용산구 구의원 후보의 약속[교육분야]

 

용산에는 초등학교 15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10개가 있습니다. 대다수 학부모들이 느끼듯이 용산구의 교육에 대한 투자는 매우 인색합니다. 인근 구인 중구의 절반도 안되는 교육지원 예산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구의 지원이 대폭 확대되어야 합니다. 또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 초중고 친환경무상급식을 확대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그리고 상처받지 않는 학교급식을 우리아이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용산구 친환경급식지원조례를 1천명 주민들의 청원을 받아 구의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과감한 교육투자가 필요합니다. 80%가 넘는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친환경무상급식을 바라고 있습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둘, 원효로 구청사에 도서관을 만들겠습니다.

 

남산밑에 용산도서관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이용이 너무 불편합니다. 어린이집 도서관 활동(견학)을 마포구로 가야합니까? 용산구청사 자리가 딱입니다.

용산구청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습니다. 용산구청에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꽤 괜찮은 도서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주민분들이 참좋겠다라는 의견을 말하십니다.

작년에 주민들 서명을 받아 이러한 의견을 구청에 제출했지만 용산구청은 구청 이전할 때 주민들 의견을 묻지 않았던 것처럼 도서관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무시하였습니다. 우리동네에서 걸어 갈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겠습니다.

 

셋, 남한산초등학교 같은 공립형 대안학교 추진하겠습니다.

 

공교육은 창의성을 키우면서 무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사립초등학교, 지방에 있는 대안학교를 언제까지 부러워해야 할까요?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시에도 폐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용산구에 도시형 대안학교를 공립학교로 만들겠습니다.

남한산초등학교 보내려고 이사가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동네에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학교, 사교육이 필수가 아닌 학교, 학부모가 주인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넷,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동네병원에서도 무료화 하겠습니다.

 

현행 법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예방접종무상지원이 가능하도록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제도화하였습니다. 강남에서는 부모들이 필수예방접종을 동네병원에서도 공짜로 하고 있습니다.

6억원 정도만 예산을 편성하면 가능합니다. 왜 강남은 되고 용산은 안됩니까? 아이를 낳으면 용산으로 보내라라는 말이 나오도록 용산도 교육과 복지에 많은 지원을 해야 합니다.

 

다섯, 학교앞 신호등 숫자신호등으로 통학로 안전성을 높이겠습니다.

 

아이들 학교갈 때 부모님들 항상 교통사고 불안합니다. 원효초, 남정초, 금양초 등 학교 주변 신호등부터 숫자신호등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용산구는 어린이, 학부모를 위한 이런 세심한 구정이 매우 부족합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구정활동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학부모를 위한 교육전문가 이원영 예비후보 010-8786-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