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정범> 용산공동체 상영 안내
“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용산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공동체 상영을 준비했습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2월19일 저녁7시30분 용산 롯데시네마3관
○관람료 6천원 ○ 선착순 156명
○공동주최: 행복중심용산생협, 용산시민연대, 용산희망나눔센터, 용산미군기지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 동자동사랑방, 용산FM, 희망연대노조, 민주유플러스노조, 녹색당, 용산공무원노조
○입금계좌 우리은행 010-8786-4241 이원영
■관람신청 및 문의 010-8786-4241 용산시민연대 이원영 사무처장
*문자로 관람신청 (이름/인원/입금여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참고사항: 용산시민연대 회원의 경우 선착순 20명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용산시민연대 사업비로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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