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원회장이 되어주신 이철로 선배님 고맙습니다.
회사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죠?
용산에서 한남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만드는 일,
용산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는 일,
아파트경비노동자 권익을 위한 일,
용산세입자모임과 철도정비창공공개발 활동,
주민자치회 참여 등등 젊은 활동가 두 배, 세 배 뜨거운 열정으로 뛰고 있습니다.
함께 한 지는 몇 년 안되었지만 매일 얼굴 맞대고 활동하고 토론하다 보니 식구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98%로 완벽한데 2%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주 선물합니다.
가볍고 사적인 대화를 100분 시사토론 형태로 만들기도 해서 제가 가끔 뭐라고 합니다.
아마도 몇 년 후면 이철로 형님이 저를 제치고 용산지역 시민운동의 제일 마당발이 될 것 같은 매우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용산구의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회장을 맡아주셨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멋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힘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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