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희망이다/교육이야기 122

[스크랩] 사교육업체 ‘대교’와 밀착해 온 문용린 교육감 후보의 사퇴 촉구 성명서(2012. 12. 7.)

■ 사교육업체 ‘대교’와 밀착해 온 문용린 교육감 후보의 사퇴 촉구 성명서(2012. 12. 7.) ‘대교 가족’ 문용린 후보는 교육감직 수행에 부적합한 인물이므로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문용린 교육감 후보, 사교육업체 ‘대교’와 오랜 동안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어와. ▲ △대..

"아이들 못지킨 교사가 무슨…" 울음삼킨 최사문 교사

"사립학교에서 비리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양심있는 내부교사들,직원들의 목소리와 증언이 중요합니다. 내부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심있는 교직원들은 거의 대부분 파면되어 말도 못할 고통을 당합니다. 인사권이 재단에 있기 때문이죠. 지금 곪아썩어 있는 많은 사학..

"왜, 민감한 수사 때마다 피의사실공표 논란이 이나?"

"왜, 민감한 수사 때마다 피의사실공표 논란이 이나?" 2011-09-02 08:29 CBS 권영철 선임기자 뉴스의 속사정이 궁금하다. 뉴스의 행간을 속시원히 짚어 준다. [편집자 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피의사실 공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곽 교육감 측을 비롯해 야당과 시민..

[스크랩] <오세훈 ‘승부수’ 파장>71만표는 어디서…갈길이 멀다

<오세훈 ‘승부수’ 파장>71만표는 어디서…갈길이 멀다  작년 선거때 208만표 득표    279만표 넘어야 33.3%    시장직 건 초강수 이유 분석      279만5760표(투표율 33.3%를 채우는 유권자 수) > 208만6127표(작년 6ㆍ2 지방선거 때 오세훈 시장 득표 수)    갈 길이 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

[스크랩] "샘이 미안하다"…검정색 옷 입고 출근하는 교사들

"샘이 미안하다"…검정색 옷 입고 출근하는 교사들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12일 검정색 옷을 입고 출근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른바 '일제고사'에 대한 반발의 표시다. A교사는 "학생들의 경쟁만 부추기는 일제고사로 일선 학교에서 각종 부작용이 일어..

엄친아 분신 자살 사건에 대한 짧은 단상

인터넷 포털의 첫 검색 순위가 엄친아 분신자살이다. 무슨 사건인가 궁금하여 자료를 검색해봤다. 공부잘하던 착한 아이(고등학생)가 부모의 관심과 이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성적때문에 자살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다. 공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