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하나되면 승리합니다.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창립대회 진보대통합 시민회의가 12월29일 출범합니다.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명박정부의 독재, 환경파괴, 평화위협을 뒤집기위해서는 새로운 틀로 정치를 개편해야 합니다. 마음밭갈기 2010.12.25
갈수록 꼬이는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전선 확대 우리사회의 가장 슬픈 자화상 가운데 하나가 비정규직이라고 봅니다.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천만명이 넘습니다. 차별과 가난에서 허덕이는 비정규직이 작은 기업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에도 무척 많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를 풀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제.. 마음밭갈기 2010.11.19
집에 비는 새고 이사가야 하는데 주인은 미국살고 올해 폭우의 예기치 못한 피해자가 되었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옥상에 작은 균열이 생겼는지 비가 서서히 스며들어선지 한달쯤 전 처음엔 한줄로 안방 천정에 얼룩이 지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전체가 난장판이 되었네요. 집 주인은 미국에 살고 있어서 갑갑합니다. 이사를 가야 .. 마음밭갈기 2010.08.23
위장전입 공화국-구글 검색 결과 61만건 놀랍다 위장전입은 내각 입성의 필수조건? 총리,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이 연일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정권시절 위장전입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낙마 사유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얼마전 은평 보궐선거에서 이재오 후보에게 대패한 장상씨이다. 장상씨는 결국 총리가 되지 못했다... 마음밭갈기 2010.08.17
중앙일보의 그물에 걸린 강용석의원의 성희롱 발언 중앙일보 덫에 걸린 강용석의원의 발언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마포을, 41세)의 이명박 대통령과 아나운서직업을 성적으로 비하한 발언이 중앙일보에 보도(2010년 7월 20일자 20면)되었다. 중앙일보의 보도를 보면 강용석의원은 대통령을 안주거리로 성희롱 발언을 한 파렴한 국회의원인 셈이다. 한나라.. 마음밭갈기 2010.07.20
[펌] 뜨거운 선거운동을 마치며 - 김종민/차영민 후보 마지막 웹진 김종민 후보의 마지막 웹진이 맘에 들어 블러그에 옮겨놓습니다. 이번 시당위원장 선출선거가 진보대통합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음밭갈기 2010.07.11
이명박 정권 영포회, 민간인 사찰은 집단사고의 오류 때문 왜 이명박정부는 실책을 계속하는가? 독재정권 시절에나 있을 법한 민간인 사찰이나 영포회 같은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해온 것이 드러나 이명박 정권은 매우 곤혹스럽다. 최고의 엘리트들, 영리한 사람들이 모여 일을 추진하여도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물론 이명박 정부의 실책들.. 마음밭갈기 2010.07.10
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에 출마하다 내 친구 김종민이 서울시당 위원장에 당선되길 바라며 난 1997년경에 민주노동당에 가입했다. 역사적인 진보정당의 창당에 함께한 것을 아직도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당원번호가 535번 쯤 된다. 당가입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민주노동당의 후보로 직접 출마해본 것은 올해 지방선거가 처음이.. 마음밭갈기 2010.07.09
이상규, 안동섭 후보에게 박수를! 한명숙, 유시민 후보에게 건승을! 다른 당후보의 당선을 바라면서..... 선거운동기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을 많이 만납니다. 경제적으로는 많이 어려워 동네 장사가 영 안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키우기가 왜그렇게 힘이 든지 한숨을 쉽니다. 어려운 살림에 청년들의 실업을 걱정하는 할머니의 말씀은 너무도 안타까웠.. 마음밭갈기 2010.05.14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감사합니다.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노인분들은 해방이전, 이후, 그리고 6.25, 4.19 등 근현대 역사를 살면서 후세들을 위해 아낌없이 피와 땀을 흘려오신 분들이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되면서 우리나라 노인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과연 우리사회는 어.. 마음밭갈기 2010.05.08
동혁이 형을 가만 나두란 말야!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개그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회피 연아 동영상을 죽자고 달려들어 고소하질 않나? 그것도 연예인 출신 장관이. 개콘의 인기 프로그램 동혁이형이 시사코메디 좀 하는데 이 꼴을 못봐서 없앨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유머와 풍자가 사라지면.. 마음밭갈기 2010.03.24
[스크랩] 봉은사 -명진스님 --찬성 명진 스님! 앞으로는 울지 마세요... 3월 21일 법회시간... 스님의 눈가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며...함께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대체 왜 세수 60이 넘으시고 법랍 40이 되시는 노스님이 법회시간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그간 1200여년 이상 봉은사를 이어온 그 신심. 그 신심은 사부대중이 함께 해온 역.. 마음밭갈기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