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진보정당의 첫 원내진출 감동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4년간 활동하면서 진보정치의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법을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것을 해결해나가는 일이 너무도 보람있었습니다.
2008년 진보정당이 깨어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국민들이 뭐하는 짓인지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전횡을 지켜보면서 진보적인 국민들과 나뉘어진 정당들은 깨달았습니다.
"진보정당이 통합하여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어라" 너무도 간절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진보정당 없이 사회가 진보한 나라는 없습니다. 진보정당이 분열하여 보수정당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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