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살려보세, 힘내라~ 용산생협!!!13여년전, 40명의 꿈많은 이들이 모여 사람들을 모아내고, 2012년 2월 11일 행복중심용산생협을 창립하였습니다. 웃음소리 넘쳐나는 동네,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웃,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 과거에 조금씩 경험해 봤던 행복한 기억을 잊지 못해 더 큰 꿈을 꾸었습니다.생협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 꿈을 함께 이루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생협을 통하여 협동의 가치를, 모두가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공간을 꿈꾸었습니다. 유기순환 농법으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차리는 밥상 공동체를 꿈꾸었습니다. 지구별 식구들이 우리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지구 저편 생명들도 생각하는 생태공동체를 꿈꾸었습니다.지속가능한 사회의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