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 4월8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19억 고문료, 최저임금 9160원. 낙마할까? 생존할까?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 4월8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19억 고문료, 최저임금 9160원. 낙마할까? 생존할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내각 임명자가 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김앤장이라는 거대 로펌으로부터 19억 고문료를 받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억이라는 돈은 중산층서민들에게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19억 고문료를 받은 사람이 최저임금(9160원) 인상은 반대한다면서요? 법조계 출신이나 변호사도 아닌 그가 어떤 고문을 했길래 몇 년동안 19억을 받았을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총리후보자로 지명될 줄 몰랐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처세의 달인, 전관예우의 끝판왕들이 정부 주요 요직에 자주 지명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