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의마지막승부2022 33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 4월8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19억 고문료, 최저임금 9160원. 낙마할까? 생존할까?​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 4월8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19억 고문료, 최저임금 9160원. 낙마할까? 생존할까?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내각 임명자가 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김앤장이라는 거대 로펌으로부터 19억 고문료를 받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19억이라는 돈은 중산층서민들에게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19억 고문료를 받은 사람이 최저임금(9160원) 인상은 반대한다면서요? 법조계 출신이나 변호사도 아닌 그가 어떤 고문을 했길래 몇 년동안 19억을 받았을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총리후보자로 지명될 줄 몰랐겠지요? ​ 그런데 문제는 이런 처세의 달인, 전관예우의 끝판왕들이 정부 주요 요직에 자주 지명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3월 27일] 이준석과 장애인이동권

[용산구의원 예비후보 이원영의 죽비소리-3월 27일] “다른 입장을 잘 조율해야 할 정치권이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사과하고 싶습니다. 장애인 문제가 어떤 분이 사망하거나 불편을 끼칠 때만 이슈화되는 것에도 사과드리고 싶고요.”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 김예지 국회의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국민무시, 경거망동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최근에는 장애인이동권 보장 시위를 비판하면서 “시민을 볼모”로 한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 이동할 권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의 권리입니다. 가까이서 장애인의 이동을 함께해보면 비장애인이 모르는 높은 벽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벽들을 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