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야기

도서관이 많은 용산을 꿈꾸며

보리아빠 이원영 2009. 11. 3. 16:25

도서관이 많은 용산을 꿈꾸며

 

용산구청사가 내년초에 이태원동(녹사평역인근)으로 이사를 갑니다.

현청사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고 용산구청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청사 자리는 교통면이나 여러가지 점에서 편리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용산구청에 어린이 청소년을 설립하자는 아이디어가 제기되었고

용산연대에서 청원운동을 추진합니다.

 

주변의 학부모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니 너무 좋다면서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용산구청이 우리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어린이 도서관을 꼭 설립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주민청원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님들은 꼭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도서관청원용지.hwp

 

 

용산연대 회원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도 힘닿는데 까지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용산구 친환경급식지원조례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례(10월구의회에서 통과됨)가 있어서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하면 잘될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용산연대 703-0615

보리아빠 이원영 011-9786-4241

 

청원용지 첨부합니다. 이웃주민들 가족들 서명받아주세요.....

 

*10월초에 개인적으로 용산구청에 전자민원을 넣었더니 10월14일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서면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지만 늘 그렇듯이 형식적인 답변이죠...

어린이도서관청원용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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